기존에 제가 산 케이스도 정말 이쁜편이였지만 좁은 공간에 있는게 답답해보여서 그전보다 두배는 넓은 케이스로 하나 장만해줬어요!!!!!
일단 철망이 뒤쪽에만 조금 있고 나머지는 다 플라스틱이라 마치 리빙박스처럼 훤히 보여서 좋아요ㅎㅎㅎ
전체적으로 케이스랑 은신처랑 다 큰편이라 뻥 뚫린 느낌이고 문도 커서 좋네요!!!!
신개념 급식기랑 급수기도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급식기는 약간 몸을 일으켜서 먹어야해서 불편해보이네요ㅠ 그전에 있던 개구리식기를 따로 놓아줘야 될꺼같아요ㅠㅠㅠㅠ
처음에 집에 넣어주니 안 익숙해서 그런지 구름다리도 잘 못건너고 미끄러지고 은신처도 안들어가보고 하더니 이제는 잘 돌아다니네요ㅋㅋㅋ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햄토리가 이층에서 내려올때는 통로로 내려오는데 올라갈때는 바닥이랑 통로틈이 좁은지 통로로 안다니고 뒤쪽 철망타고 올라가요ㅋㅋ큐ㅠㅠ
ps. 조립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ㅠ 확실히 튼튼하긴 한것같은데 나사도 있고 설명서도 영어랑 중국어라서 그림보고 어찌어찌 조립했네요ㅠㅠ 또 은신처에 뚜껑이 진짜 안닫혀서 결국 모서리 부분 칼로 좀 갈았더니 들어가네요ㅠㅠ